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갤러리 (문단 편집) === 출연자보다 [[박진경|메인 PD]]의 지분이 높은 갤러리 === 프로그램 출연자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여타 갤러리들과 달리 김구라를 제외하고 고정 출연자가 없는 [[마리텔]] 갤러리는 '''메인 PD인 [[박진경]]의 이야기가 갤 지분율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이상한 곳이다. 위의 실루엣 찾기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 실루엣을 기획하는 [[박진경]] PD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런 수순이었다. 실루엣에 함정으로 어려운 사진을 넣어 놓는 일[* 수녀복을 입은 [[홍석천]]이라든지 여장을 한 [[김구라]] 사진을 삽입한 것이 그 예]로 인해 성질이 뻗친 갤러들이 PD를 욕하고 비난한 것이 모든 일의 발단이 됐다. 이 때 나온 PD의 별명이 바로 피가놈. PD를 본명인 "'''진경이'''"로 부르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그러나 실루엣 찾기가 점점 갤러들과 PD 사이의 '''놀이'''로 발전하면서 서로 간에 뭔지 모를 친밀감이 형성되기에 이른다. 마리텔 갤러리에서 실루엣 찾는 속도가 날로 빨라지자 박 PD는 실루엣에 대놓고 "천천히 좀 찾읍시다. CG 만드는데도 30분임'" 같은 문구를 써넣는가 싶더니,[* 이때를 기점으로 실루엣에 별의별 효과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마리텔 갤러들은 이걸 보면서 순간적으로 당황하면서도 또 금방 찾아낸다.] 어느 시점부터는 아예 갤러리를 직접 [[눈팅]]하면서 트위터를 통해 실루엣을 찾기 위한 힌트와 피드백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 실루엣을 다 찾은 갤러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트위터 멘션을 날려 정답임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후 갤러들이 박 PD의 인터뷰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취미 생활, 트위터에서 [[서유리]]와 주고받는 대화, 희한하게 불어난 턱살 등을 가지고 놀려먹는 나날이 계속 된다. 그러다 [[박진경]] PD가 [[무한도전]] [[웃음 사망꾼]] 특집에 출연하면서 갤러리에서 그의 인기는 수직 상승했다. [[2015년]] [[11월 8일]]에는 마리텔 갤러리 안에서 MLT-15 실루엣을 둘러싼 '상암 런닝맨 사건'이 발생, 갤러들의 인증샷, 후기로 박진경 PD는 폭발적인 호응[* 무려 새벽 3시에 마리텔 갤러리가 [[실북갤]] 1위에 올랐다]을 얻으며 '''갤주'''의 자리에 등극하게 된다. 이 일이 있은 후로 갤 내에 피가놈이란 조롱조의 별칭이 거의 사라진 상태라는 것이 이를 방증하기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ttletv&no=115671&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제는 갤러리에 박진경PD 직찍까지 올라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